[사회 이슈 분석] 이재명 콧물, 발열증세로 자가격리, 코로나 확진?

[사회 이슈 분석] 이재명 콧물, 발열증세로 자가격리, 코로나 확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6일 8시 25분 코로나 검체 채취를 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국민적인 걱정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는 세계적으로는 97,713명, 전국적으로는 6,593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 기준으로는 세계적으로 3,381명, 국내 기준으로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영화같은 뉴스로 매스컴이 도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이재명 도지사가 코로나 관련 증상을 보여 3.6일 8시 25분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검체 채취를 받았습니다. 이재명 도시사는 3.6일 오후부터 약한 감기기운을 보였으며 콧물과 함께 후두 통증을 보임에 따라 감염병 전문가의 권유에 따라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번 코로나 확산과 관련하여 경기도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곳을 직접 방문했었습니다. 2.25일에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 본부에 방문했으며, 3.2일에는 이만희 총회장의 코로나 검사를 직접 수행하기 위해 가평에 있는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 방문했습니다.

 

 

 

 

3.5일에는 9명이 집단 감염된 분당제생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지휘를 하였습니다. 병원진료가 중단됨에 따라 추후 적으로 방역 및 소독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챙기고 대책 수립을 위해 내부 사무실에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지속적인 코로나 관련 현장을 방문한 이력이 인정되어 다음날인 3.6일 콧물과 후두 통증을 보임에 따라 비서진의 권유 및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까지 체온은 정상으로 확인되나 이 후 추가적인 음성판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공관에서 유선으로 코로나 현황과 관련한 상황을 지휘 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양성이 나올경우 별도의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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