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템 추천!] 초간단 육수 내기! 맛선생 육수 티백 활용법!

[꿀템 추천!] 초간단 육수 내기! 맛선생 육수 티백 활용법!

집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는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이전에 부모님과 함께 살때 부모님의 수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생기는가 하면, 또 현재의 고난은 너무나도 현실적이네요.

밥 한끼 한끼 먹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요? 라면도 한두번이고 배달음식도 한두번인데 집밥다운 밥을 먹으려고 나가기도 힘들고 돈도 없고...

그럴 때를 위해 간단하게 국을 끓여먹을 수 있는 육수 티백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진짜 최소 신세계입니다.

 

청정원 맛선생 멸치 가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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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처럼 먼저 국을 끓일 수 있는 정도의 물을 어느정도 준비해 주시구요, 적당한 불에 물을 올리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백쿡 백종원의 만능비빔간장소스

이제 물이 끓으면 육수 티백을 아래와 같이 잘라서 투하해 줍니다. 절취선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자를 수 있습니다. 생긴것은 뭔가 고급 티백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냄새는 멸치, 새우 등의 냄새가 납니다. 

이제 망설이지 않고 투하!

 

청정원 황태로 맛을 낸 만능육수 티백

육수 티백과 함께 다진 마늘을 같이 넣어주시구요. 어느정도 국물이 우러날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저 같은 경우는 5분 정도 충분히 끓여주었습니다.) 콩나물 같은 것을 씻어서 넣어주고 또 충분히 끓여줍니다. 

또 한 10분 정도가 지나면 투하한 육수 티백은 제거해주시구요.

이제 국물 맛을 보시면 어느정도 이미 어느정도 국물이 완성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기호에 따라서 소금 등으로 간만 조절해 주시면 끝!

이제 먹는 그릇에 담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조금 오버해서 거의 라면 끓이는 것보다 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겠죠? 알리오 올리오도 라면보다 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혹시 혼밥에 지치신 분들, 밥 차리는 것이 일로 느껴지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맛선생 육수 티백 하나 어떠신가요?

 

청정원 맛선생 멸치 가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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