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분석] 코로나 확진자 통영 루지 이용, 통영 코로나 비상!

 

현재까지 경남지역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현재 검사 결과를 확인 중에 있는 인원이 168명이나 있어 추가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경남도청은 코로나 관련 확인된 사항을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각 시청에서도 해당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 확진자의 정보와 주요 동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코로나 확진자는 경남15번 코로나 확진자로 문제가 된 내용은 동선입니다.

 

 

경남 15번 확진자의 경우 경남22번 확진자(15번 코로나 확진자의 어머니)에게 전염을 시켰을 정도로 전염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원으로 알려진 바 해당인원의 동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확인된 경남 15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중 통영을 방문하여 통영 루지를 이용한 동선이 확인되어 통영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경남 15번 코로나 확진자가 통영을 방문한 일시는 2.20일 월요일 11시 부터 12시 20분까지 대략 1시간 20분 정도이며 이때 경남 코로나 15번 확진자가 방문한 곳은 통영의 관광 명소중 하나인 통영 루지로 확인되었습니다. 통영 루지는 특히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더 많은 전파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통영시에서는 통영 루지사업장 주변을 소독 및 방역하는 한편 CCTV를 확인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있으며 해당 일 근무한 인원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일시에 통영 루지사업장을 방문한 인원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부탁하는 한편 발열등의 증상을 보일경우 1339나 통영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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