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분석] 배우 소지섭 결혼! 신부 조은정은 누구?

 

 

 

 

[문화 이슈 분석] 배우 소지섭 결혼! 신부 조은정은 누구?

 

 

 

4.7일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코로나 현황에 집중되어 있는 요즘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막판 선거 홍보를 나선 후보들이 누구인지 확인하는데 바쁜 요즘입니다. 이런 요즘 사실상 법적으로 결혼을 한 유명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소간지, 소지섭입니다.

 

 

 

 

소속사 51K 공식 개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소지섭은 SNS를 통해 '제가 오늘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지섭은 이어서 4.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더 책임감 있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팬들과 예상치 못한 결혼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만큼 이에 대한 언급 또한 있었습니다. 소지섭은 같은 SNS개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겠지만, 나름대로 긴 시간동안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니 오랫동안 믿어주신 것처럼 응원해 달라'고 SNS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소지섭의 그녀 신부 조은정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소지섭과 조은정이 처음 만나게 된 것은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한밤'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지섭의 그녀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조은정 나이는 27살입니다. 소지섭 나이가 44살인것을 고려하면 나이차이가 무려 17살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은정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를 수료하였으며 OGN 소속 아나운서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무용을 전공하였으며 게임방송에 많이 출연한 터라 게임 유저들에게는 '롤여신'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SBS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당시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인터뷰에서 처음 소지섭을 만난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 5월 열애설이 나서 이를 인정하고 연애를 해왔습니다.

 

 

 

이번 결혼과 관련해서도 화려한 결혼식 대신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데 5천만원 기부를 선택한 만큼 그들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결혼 결정도 많은 생각과 서로에 대한 배려, 그리고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