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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분석

[문화 이슈 분석] 초신성 출신 윤학, 국내 연예인 코로나 첫 확진!

by 팩트체커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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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분석] 슈퍼노바 윤학, 국내 연예인 코로나 첫 확진!

 

코로나의 확산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1만명이 넘었으며 사망자는 174명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국내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고, 또한 그에 반비례해서 완치자 숫자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굉장히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100만을 육박 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가운데 특히나 미국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으며 하루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3만명이 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유명인들이 한두명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3.30일 일본 개그맨 시무라 켄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여 일본 국민들 뿐 만 아니라 세계 많은 언론에 충격을 안겨준 한편 美 재즈드럼펫 연주자 윌러스 코너, 가수 조 디피가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다행히 코로나 확진 판정만 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유명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으로 유명한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또한 코로나 확진을 받은 한편, 007영화 시리즈에서 본드걸 역을 맡은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유명인 중에서는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3.1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EPL 또한 큰 충격에 빠트렸으며 현재는 완치가 되어 자가격리가 해제된 영국의 찰스 왕세자 또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정치계에 큰 충격을 준 일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명인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현재 슈포노바로 활동하고 있는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초신성 윤학은 4.3일 오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실제 확진 판정은 4.1일이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슈퍼노바로 활동하고 있는 초신성 윤학은 일본에서 활동을 마치고 3.24일 귀국한 이후 가벼운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었고, 이에 27일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는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게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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