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분석] 이스라엘 코로나로 인해 한국 입국금지 조치!

현재까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금지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약 130여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스라엘에 도착 후 입국하지 못한체 다시 비행기를 탑승하여 귀국하는 등의 해프닝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에서는 사전 협의도 없이 입국금지 조치함에 대해 강력 항의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 발병이후 확산 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중국인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는 강경조치를 한 이력이 있기에 이번 조치 또한 예상이 된 결과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약 70명의 출국자중 18명의 경북지역 성지순례자들이 집단 증상을 보여 신천지 교회와 대남병원에 이은 집단 발병 사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현재까지 코로나 청정지역인 것을 근거로 이 외의 감염경로를 확인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 대한민국에 대한 입국 조치를 강화한 국가는 이번 이스라엘을 비롯해 바레인, 남태평양 키리바시, 사모아가 있으며, 오만과 에티오피아, 우간다는 입국금지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하고 있는 조치와 동일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또한 입국 절차를 강화하고 있는 나라는 영국, 브라질, 카자흐스탄, 브루나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후 대만 또한 여행경보를 격상하는 등 각국의 상대국가를 대상으로 한 입국절차를 강화하는 조치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국민들의 두려움을 줄이는 방향으로 우려 지역에 대한 강경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