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분석

[사회 이슈 분석] 한국 코로나 사망자 1명 추가, 총 12명 사망! 나이, 지역 분석!(계속 업데이트 중)

by 팩트체커 2020. 2. 23.
반응형

★ 추가되는 사망자에 대해서는 글 맨 아래에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이 글 작성 시기는 다섯번째 사망자 발생 직후였습니다.

 

 

 

 

 

요즘은 하루 하루의 이슈가 코로나 관련 소식으로 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얼마나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등장했는지, 한국 코로나 사망자가 추가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모든 사람의 관심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2.23일 17시 한국 코로나 사망자가 1명이 추가되어 총 5명이 되었습니다. 오늘 사망한 다섯번째 한국 코로나 사망자는 23일 오후에 대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음압병동에서 치료중인 50대 여성이 2시 40분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56세인 이번 사망 여성의 경우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치료 중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가운데서도 중증 증세를 보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한국 코로나 사망자 중 이번 다섯번째 사망자를 제외한 4명은 다음과 같이 알려졌습니다.

 

 

 

 

 

첫번째 사망자는 2.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었던 63세의 남성으로 사망 전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아니었으나 사망 이후인 2.20일 즉각대응팀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진단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번째 한국 코로나 사망자의 경우에도 청도 대남병원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망자는 55세의 여성으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오랜 시간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였으며 2.11일 발열증상이 나타났으며 폐렴증상이 안좋아지자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이송 직후 숨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번째 한국 코로나 사망자의 경우에는 2.2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세번째 사망자는 41세 남성으로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으며 이 사망자의 경우에도 사망 후 실시된 진단에서 최종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한국 코로나 사망자이며 이 사망자 또한 첫번째 사망자, 두번째 사망자와 같이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망자의 경우 가장 청도 대남병원에서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으로 국가지정 격리 병상이 있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으로 이송한 후 치료를 받던 중 2.23일 7시 40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3일 21시 6번째 사망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사망자는 59세 남성으로 이번 코로나 사망자의 경우에도 청도 대남병원 환자로 확인 되었습니다. 나이는 59세이며 남성으로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4일 약 10시경 7번째 코로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번 사망자 또한 청도대남병원과 관련있는 확진자로 286번째로 확진된 인원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62세 남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24일 약 16시 11분경 국내 코로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망자는 경북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상태가 좋지 않아 집중 관리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환자 또한 6번, 7번 환자와 같이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었습니다.

 

 

 

 

2.24일 오후 3시 10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9번째 사망자는 대구 거주 68세 여성으로 사망원인은 호흡 부전에 의한 사망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나 신천지 신도는 아니며, 청도대남병원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5일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망자는 58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25일 11번째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11번째 사망자는 국내에 거주중인 몽골인 남성으로 나이는 35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첫 외국인 사망 사례이면서 나이가 젊은 사람도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고양 명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하였습니다.

2.26일 오전 1시경 국내 코로나 1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12번째 사망자는 73세 남성으로 대구에서 확진받은 환자였습니다. 이번 사망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진료중 폐혈성 쇼크가 발생, 이를 조치하기 위한 치료중 사망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