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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분석

[문화 이슈 분석] 때아닌 유재석 종교 논란, 허위사살에는 법적대응!

by 팩트체커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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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분석] 때아닌 유재석 종교 논란, 허위사살에는 법적대응!

 

유재석이 소속되어 있는 FNC ENT에서 유재석 종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관심이 지역으로는 대구, 종교로는 신천지에 몰려있습니다. 대구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지역으로 국민적인 응원이 끊이지 않는 한편, 신천지는 이번 코로나 확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만큼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이만희 총회장은 직접 기자회견에서 사과를 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신천지 신도 명단과 각 시설을 공개하고 정부와 함께 더이상의 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포교활동을 하면서 자신들의 종교를 숨긴체 포기하는 특유의 전도 방식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이번 계기를 통해 신천지 임이 밝혀진 사람들이 많아 각 가정들 내부적으로도 적잖은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러한 신천지 관련 논란은 연예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모범적인 이미지의 대표로 알려진 유재석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재석의 종교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천지라는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병헌, 정형돈, 거미, 조정석, 청하 등의 종교가 신천지 신도라는 근거없는 악성 루머로 연예인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유재석 종교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러한 악성 루머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예계의 대표 소속사인 SM에서도 자사 소속 아티스트 종교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로 일축, 해당사항에 대해서는 확인될 시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유재석 등을 비롯한 대표적인 연예인들이 근거 없는 루머로 인해 피해를 받으면서 가짜뉴스가 많은 요즘 허위사실로 인한 피해가 큰 문제로 떠올라 현실적인 대책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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