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분석] 이광수 교통사고로 런닝맨 촬영 불참

[문화 이슈 분석] 이광수 교통사고로 런닝맨 촬영 불참

 

배우 이광수가 지난 2.15일 교통사고로 인해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광수 소속사 스타쉽의 입장문에 따르면 배우 이광수는 지난 2.15일 개인적인 일정으로 이동하는 중에 신호위반 차량과의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인근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의 골절을 확인하여 이를 치료하기 위해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인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특성상 발에 많은 무리가 가는 런닝맨 촬영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광수의 불참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하는 광수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며 근황을 전하는 한편 미안한 마음 때문에 전화를 계속하는 것 같다고 전해 더 안타까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의 빠른 쾌유를 비는 한편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광수는 다른 신체적인 부상은 없으나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오른쪽 발목 골절은 다소 상태가 심각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회복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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