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이슈 분석

[배우 분석] 이하늬 나이, 소속사, 영화 등 총정리

by 팩트체커 2020. 2. 29.
반응형

[배우 분석] 이하늬 나이, 소속사, 영화 등 총정리

 

우 이하늬 나이는 1983년 3월 2일 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연기는 성숙한 이미지 덕분에 나이와 맞거나 혹은 더 있는 역할을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키는 171cm로 여자 배우로서는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향은 서울로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현재까지도 서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레알 서울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 이하늬는 서울동산초등학교를 졸업, 국립중앙중,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대 국악학 학사와 석사를 전공한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입니다. 국악을 전공한 만큼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에 능통하고 전통무용과 노래에도 능하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 답게 영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늬 하면 또 삼촌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이하늬의 삼촌은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맡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원입니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하늬가 스스로 살찌면 문희상 국회의장과 닮는다고 밝혀 웃음을 준 바이 있으며 실제로 선거 유세에도 도움을 준 바 있습니다.

이하늬 소속사, 필모그래피, 동료 배우들

 

우 이하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이먼트입니다. 사람엔터테이먼트는 조진웅, 변요한, 엄정화, 그리고 연인인 윤계상 등이 함께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영화 제작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작 영화에는 김수로 주연의 점쟁이들, 이제훈 주연의 분노의 윤리학이 있으나 두 영화 모두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한바 있습니다.

우 이하늬는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뿐만 아니라 미스 서울 진, 2007년 미스유니버스 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미의 기준에서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후 많은 방송에도 출연한 그녀는 2011년 한재석 주연의 영화 히트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합니다. 하지만 경과는 고작 11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참패하며 실제적으로 그녀가 영화 히트로 영화계에 데뷔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 정도입니다.

녀가 영화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영화는 2012년 개봉한 김명민 주연의 연가시입니다. 극중 연구소에서 일하며 철없는 연인을 챙기는 역활로 등장했으며 연가시 사태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원래가 화려한 스펙을 가져서인지 극중 가운이나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시가 흥행을 하며 흥행배우 반열에 오를것 같았으나 그런 착각도 잠시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가 정말 말도안되는 흥행 참패를 하면서 영화계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런 이하늬가 다시 스크린에 등장한 영화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 '타짜:신의손' 입니다. 극중 이하늬 나이보다는 다소 많은 우사장 역을 맡아 함대길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배우 이하늬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박수 갈채를 받은 바 있습니다. 덕분에 흥행은 대 성공이었습니다. 분명 신세경과 이하늬의 공이 컸다고 할만 한 영화였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대종상 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했기 때문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후 2014년 영화 '모던파머', 2015년 영화 '로봇소리'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늘렸으며 2017년에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 '침묵'과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영화 '부라더'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리고 대망의 2018년 배우 이하늬 필모그래피에서 최고의 관객수를 자랑하며 그녀를 최고의 자리로 올려준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했습니다. 배우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의 홍일점 '장형사' 역을 맡았으며 마치 정말 마약반의 일원인것처럼 물흐르는 듯한 합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리고 현재 2019년 하반기에는 영화 '블랙머니'로 관객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대한은행 매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블랙머니'에서 이하늬는 그녀에게 딱 맞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능한 슈퍼 엘리트 변호사역인데요. 이번에도 이하늬 나이보다는 많은 역을 맡았지만 같은 소속사인 배우 조진웅과 투톱으로 나온다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우 이하늬는 이제 물이 오른것 같습니다. 처음의 어색했던 연기는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고 자기에게 맞는 케릭터만 하는 그런 배우가 아니라, 얼굴이 이쁜 만큼 얼굴을 앞에 내걸고 연기하는 배우가 아니라 정말 아무 배역이나 맡으면 그 장소의 그 사람이 마치 이하늬인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재벌, 사기꾼, 미친여자, 능력있는 변호사, 경찰까지 정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이하늬. 앞으로의 더 다양한 모습, 연기, 그리고 배우로서 이하늬 본연의 모습을 더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