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분석] 네이버 주가, 올해안에 코스피 시총 3위 안착한다?!

 

[주식 종목 분석] 네이버 주가, 올해안에 코스피 시총 3위 안착한다?!

 

네이버 주가가 연일 상승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접어들면서 네이버 주가는 사상 최고가인 194,500원을 달성했으며, 국내 시총 기준으로 현대차를 제치고 네이버 주가가 무려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2020.2.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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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주가는 최고가 대비 약 8%정도 하락한 상태이며 이는 단기조정으로 예상되는바 이를 다시 회복하면 시총 4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위협할 정도의 시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회사 네이버는 어떻게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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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 KB 등 많은 증권사에서 나온 투자의견을 보겠습니다. 네이버 주가의 목표를 지금 네이버 주가보다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7만원 이상을 제시하며 네이버의 여러 수익구조 중에서 핀테크와 웹툰의 성장을 그 이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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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웹툰의 경우 분기 성장율 기준으로 100%가 넘는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에 이미 북미 기준으로 월간 방문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더이상 웹툰이 국내 컨텐츠가 아님을 보여줬습니다. 웹툰의 경우 이용하고 있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잡아두어 신규 진입이 늘 수록 이용자수가 누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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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암호화페 지갑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통장, 보험, 카드등으로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여 핀테크 분야의 성장을 기반으로한 네이버 주가 상승이 기대되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경우 검색엔진과 네이버 쇼핑을 기반으로 한 네이버 페이의 비약적인 성장은 지난 4분기 기준 1,3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를 힘입어 앞으로는 네이버 파이낸셜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이분야의 성장도 네이버 주가 상승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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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이버는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네이버는 검색엔진이라는 인식 또한 큽니다. 하지만 최근 구글을 이용하고 있는 검색 이용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카카오톡의 테그를 이용한 다음 검색의 활성화,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 기류가 지속되고 있어 검색엔진에서의 네이버의 경쟁력 약화와 이를 통한 네이버 주가의 하락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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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이버는 일본 야후와의 경영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작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2020년 투자를 계획중에 있으며, 여전히 네이버를 통한 국내 검색은 과반을 넘어서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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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이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수익부분에서 비중이 가장 큰 광고 수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검색-쇼핑-광고로 이어지는 수익구조가 더욱 굳건해지고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되어 앞으로의 네이버 주가도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가 상대하는 글로벌 기업 구글의 시총은 1조 달러가 넘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에서 차지하는 인지도와 이용기반은 구글을 압도하며, 국내 1위 소프트웨어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주가는 시총기준으로 30분의 1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1위 소프트웨어 기업 네이버는 올해 이러한 기대를 바탕으로 국내 시총 3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욱 날아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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