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분석] 피씨엘 주가, 코로나 간편진단 키트 개발 호재, 상승 언제까지?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이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국민 뿐만아니라 전 세계 증시도 함께 시름을 앓고 있는데요. 뉴욕증시 또한 코로나 여파로 0.46% 하락하였고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도 일괄적인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당분간은 안전자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심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피씨엘 주가인데요. 피씨엘 주가는 1.28일 부터 코로나 관련주로 분류 되면서 1.28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다음날인 1.29일 또한 16.22% 상승을 기록하여 큰 폭으로 상승한바 있습니다. 이틀만에 50%가까운 금액이 상승했습니다.

 

이후 얼마간의 조정은 있었지만 다시 오늘 점상을 기록하면서 하락없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한가 매수잔량도 400만에 달하면서 종가까지 상한가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함께 코로나 간편진단 키트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피씨엘, 진시스템, 랩지노믹스, 지노믹트리, 티씨엠생명과학, 바이오니아 등이고 대부분의 주가도 동반 상승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이들 주식들이 코로나 관련주로 묶이면서 피씨엘이 대장주로 부상되는바 당분간 현재의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 진단 키트에 대해서는 질병본부에 승인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이렇게 승인받은 코로나 간편진단 키트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승인 신청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을 감안하여 투자자의 조심스러운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