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 폐렴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세번째 감염자가 등장했습니다. 우한 폐렴은 지난 동안 국민들에게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안겨준 메르스와 사스에 대비해서 메르스 보다는 그 감염성이 심각하나 사스보다는 미치지 못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우한 폐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우한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 귀국을 희망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전세기를 투입하여 귀국을 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메르스와 사스를 통해 의료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중국발로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를 지적하면서 국내에 첫 사망자가 등장했다는 등의 가짜뉴스를 경계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이러한 가짜뉴스를 경계하기위해서라도 보건 당국이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에 대해 하루 빨리 브리핑을 하고 바로 바로 설명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우한 폐렴 감염 경로는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 한편 사람들이 많은 곳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스크의 경우에는 공기중으로 감염되는 질병은 아닌 만큼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마스크만을 사용해도 무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재채기를 할 경우 손수건이나 소매 등으로 입을 가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람이 한번 재채기를 할
때 대략 100만개 정도의 침방울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손을 씻을 때는 30초 이상 손톱까지 꼼꼼히 씻을것을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내 우한 폐렴 감염자 수는 3명이며, 잠복기간이 있는 만큼 중국 방문 이후 14일 이내 발열 등 관련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1339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최근 발생한 질병으로 정확한 우한 폐렴 치사율은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누적되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문가들은 메르스와 사스에 준하여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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