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분석]차유람 이지성 아파트가 이슈인 이유!

차유람 아파트 소송 이유

당구 여제 차유람과 그의 남편 이지성 아파트가 때아닌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 돈방석에 앉은것일까요? 다른 호재가 있어서일까요? 하지만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뜻밖의 소송전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강남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서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 및 법적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이 작가를 상대로 이웃 주민들이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하여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작가는 구매한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구청에 공사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구조 변경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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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구조변경 사항은 복층 계단 철거 및 현관문 추가 설치 등입니다.이로 인한 공사로 이웃들은 소음과 벽 균열의 이유로 민워을 재기하였고 민원으로 구청은 원상복구를 요구했으나 일부만 복구됐다는 이유로 시공사를 건축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등의 피해를 호소하며 이 작가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바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 참여중인 이웃이 약 23명으로 적지 않은 소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가 측은 이웃 주민이 협박하고 1억 8000만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반대로 이웃 주민들을 고소했습니다. 

 

또한 아파트 벽보를 훼손하는 이지성 작가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또 한번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벽보를 훼손하는 과정에서 아파트 사무소 관리인들과의 언쟁이 있었는데 해당 언쟁에서 이지성 작가는 행정부 고위관료를 언급하였다는 증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