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분석

[2.21/사회] 한국 우한 폐렴 사망자 첫 등장!

by 팩트체커 2020. 2. 21.
반응형

 

 

한동안 소강 국면을 맞이하는 줄만 알았던 우한 폐렴 확진자의 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안심을 하고 있던 사람들도 점점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는 가운데 한국 우한 폐렴 사망자가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 경북의 경우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어 병무청은 같은날 대구, 청도 지역 임영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이번에 한국 우한 폐렴 사망자가 처음으로 등장한 청도의 경우 더욱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보건당국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의 사망자는 특히 폐렴이 주 원인이 되었고, 이것이 악화되어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서울 주요 대학의 신입생 입학식이 연기되는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특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신천지교회에 대해 서울 소재에 한해 패쇄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또한 신천지 예배, 장례식 참석 인원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우한 폐렴 사망자의 경우 63세 한국인 남성으로 따로 격리되고 있었던 상태가 아니라 의료인의 관리를 받고 있는 입원상태였습니다. 완지되어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 한편 이러한 불행한 소식이 전해져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