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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분석

[배우 분석] 공효진 나이, 키, 필모그래피 등 총정리

by 팩트체커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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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분석] 공효진 나이, 키, 필모그래피 등 총정리

 

 

배​우 공효진은 1980년 4월 4일 서울에서 출생해 만 나이로는 39세이고 이제 2020년이 되어 벌써 공효진 나이가 41세가 됩니다. 벌써 40대라니 놀랍네요. 그리고 이 얼굴이 불혹의 나이라는 것도 또 놀라운것 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서울에서 자란 그녀는 서울강월초등학교, 양천중학교, 중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영화 예술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남동생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공​효진 키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극중 간혹 남자배우들보다 키가 크게 등장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큰 키인 173cm입니다. 여배우이기 때문에 힐을 신을 경우 작게는 175cm에서 크게는 180cm도 될 수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게 이상하지 않네요. 그래서인지 모델로도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패셔니스타로 많이 불리는 이유도 공효진 키가 한 몫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공효진 나이가 40이라니! 다시 한번 놀랍네요.

 


 

 

 

배​우 공효진의 소속사는 전도연, 공유, 정유미, 수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2011년 설립된 매니지먼트 숲은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이며 공효진은 배우 공유, 전도연과 함께 회사 설립 초기인 2011년 합류하여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처​음 공효진의 스크린 데뷔작은 대한민국 공포영화 시리즈의 대표 중 하나인 '여고괴담 두번재 이야기' 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이쉬한 모습으로 등장한 공효진은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영화 '화산고'까지 이어지며 똑같이 여자 주인공 신민아에 대비되는 보이쉬하면서도 당돌한 이미지를 보인바 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이러한 공효진의 매력이 폭발한 영화가 한때 공효진과 연인이었던(한번 결별했으나 다시 사귄) 류승범과의 영화 '품행제로' 였습니다. 어쩌면 이 영화에서 공효진이 가진 보이쉬한 매력이 가장 잘 나타난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크린에서 여주인공 역으로 올라오지 못한 공효진은 브라운관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 2005년 '건빵선생과 별사탕', 2007년 '고맙습니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 모든 드라마를 성공시키며 2010년 드디어 드라마 '파스타'를 만나 배우 공효진의 가치를 한껏 올리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스크린에서의 흥행은 부족했지만 2008년 단독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미쓰 홍당무'를 연기하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 후 배우 하정우와의 찌질한 연애를 재미있게 그린 로맨틱 코메디 '러브픽션'이 흥행하면서 로코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릴 준비를 합니다. 이미 드라마에서는 흥행 보증수표가 된 그녀의 가치가 스크린에서도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때의 인연으로 배우 하정우가 기획한 첫 영화 577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러브픽션 흥행에 대한 공약으로 하정우가 국토대장정을 건 불똥이 공효진에게까지 튀었다고 봐야 겠네요.

 

 

이​ 후 2013년 '고령화 가족'에서는 박해일, 윤제문과 함께 정말 답없는 삼남매 중 막내 여동생 역을 맡았고, 2016년 개봉한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는 미스터리한 보모 한매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공효진은 '고령화 가족'을 통해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을, '미씽 : 사라진 여자'를 통해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영화는 좋았는데 흥행이 아쉬웠던 '뺑반'과 로코퀸과 로코킹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작품 모두 공효진의 연기 하나만큼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뺑반'은 관객수 180만을 기록하였고, '가장 보통의 연애'는 290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공​블리 공블리 하는 이유를 공효진이 나오는 멜로 영화를 보면 모두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얼굴은 전형적인 미녀상에 가깝지는 않을 수 있으나 정말 볼매인 그녀, 그런 그녀는 그녀의 연기를 통해 그 매력을 배가 시킵니다. 공블리는 결국 그녀의 외모와 연기가 함께 만들어낸 매력에 관객이 붙여준 찬사와 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배우 공효진이 보여주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미 다른 여자주인공과는 다르게 마냥 사랑스러운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킨 그녀의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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