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분석] 이민호 나이, 키, 필모그래피 등 총정리

 

[배우 분석] 이민호 나이, 키, 필모그래피 등 총정리

배우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 서울에서 출생했습니다. 2019년 올해 기준으로 이민호 나이는 33살이 되었네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그는 남성초등학교, 반포중학교,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그는 학교를 다니며 차범근의 축구교실을 다녔는데요. 축구로 부상을 당하는 통에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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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등학교 1학년 부터 배우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많은 캐스팅 시도가 있었지만 현재의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과에 진학한 그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며 전성기를 보냅니다.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는 국민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현재 석사과정을 수료중에 있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현역입대가 불가하여 사회복무요원을 하게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대학 재학시절 큰 교통사고를 당해 다르에 철심을 박는 등의 큰 수술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9년 4월 소집해제 후 현재까지는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호의 키는 187cm, 몸무게는 71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민호의 소속사는 MYM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민호 외에 특별히 다른 아티스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는 박솔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스타하우스 엔터테이먼트 소속이었습니다.

 

데뷔는 TV드라마에서 먼저 했으나 영화 데뷔는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 공공의적 1-1' 을 통해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배역은 칼에 맞아 숨지는 고등학교 일진 역을 맡았는데, 특유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워낙 초반에 죽는 배역이라 많은 모습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후 같은해 개봉한 김수로 주연의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마치 Ctrl+C, Ctrl+V 를 한것처럼 동일하게 고등학교 일진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이번에는 죽거나 하지는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주연으로 출연했다는 점입니다.

 

이민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은 영화가 아닌 드라마 였습니다. 바로 지금도 배역의 이름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2009년 상영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이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영화가 아니니 설명은 줄이겠습니다. 추가로 전지연과 함께 등장한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대한민국 최초 인어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상한가를 기록한바 있으나 이 또한 줄이겠습니다.

 

2008년 이후 한동안 TV드라마에 집중하던 이민호가 스크린에 다시 등장한 것은 2014년 이었습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강남1970'에서 김래원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 신의를 중요시 여기는 종대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이민호 나이 28에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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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는 스크린에 데뷔한지 11년이 된 배우입니다. 나이에 비해 연차는 많지만 또 그만큼 작품수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영화 배우 이민호에 대한 평가는 아직 모두 섣부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딱 그 정도입니다.

 

하지만 영화 외에 많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의 대표 한류배우 중 한명으로 일컬어 지는 만큼 그 가치는 아직 제대로 평가할 수 없지만 어떻게 평가될 지 모르는 원석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와 많은 인지도를 통해 앞으로의 이민호라는 배우가 어떤 배우로 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