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분석] 코로나 확산이 호텔 신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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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모든 이슈를 덮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는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고, 이는 한국 증시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났습니다. 전 한국 증시가 설이 끝난 직후인 28일 시작과 함께 3%가 급락하는 한편 이는 건설, 화장품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전 영역에 걸쳐 모든 종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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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살펴볼 호텔 신라 주가의 경우도 28일 특별한 악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만원이 빠져 다른 종목보다도 큰 폭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다음날 소폭 상승하는 모습으로 다소 과도한 하락이었다는 시장 평가가 있었지만 이후 꾸준한 하락을 보여주면서 호텔 신라 주가가 하락세로 방향을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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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텔 신라 주가 자체는 좋은 종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작년에 무려 매출 5조원을 달성하면서 호텔신라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한편, 이는 전년 비 매출액은 21%, 영업이익은 약 41%를 상승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바로 시장에 반영되어 호텔 신라 주가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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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텔 신라 주가는 중국과 관련한 수출 부분에 있어서는 아모레퍼시픽과 더불어 단연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호텔 신라 주가의 단기적인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 보시는 바와 같이 외국인과 기관의 비중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텔 신라 주가는 연초 24%였던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율은 32%까지 오른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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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신라호텔을 들고 있는 대주주들 또한 코로나와 같은 악재로 매도를 할만한 주주들인 만큼 현재의 매도는 최대 이익에 대한 단기간의 수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도로 보는 것이 마땅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호텔신라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기간 동안 낮은 가격에서 추가 매집을 하거나 추가 자금이 없는 경우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